차를 타고 베이라에서 2시간,
냐라숑가 기둥교회를 지나 북쪽으로 30분 정도 비포장 길을 달리면
돌산 위로 옥수수밭이 가득하고,
공사용 큰 돌이 많이 묻혀있어 트럭들의 바퀴 자국이 갈 길을 알려주는 곳,
메추시라 강줄기를 뒤로 두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곳에
메추시라(Metuchira) 교회가 세워져 있습니다.
성도들의 힘을 모아 나무 기둥 하나 하나 정성스레 세운 교회,
교회 리더인 아드리아나(Adriana Quina)를 중심으로 26가정, 47명의 교인들이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삶의 형편은 그리 넉넉지 않지만 마음을 모아 그렇게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이들의 삶에
하나님의 한없이 큰 축복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1. 하나님 보시기에 더욱 아름다운 교회가 되도록..
2. 리더의 영육을 강건하게 하시고 교회를 아름답게 이끌어가도록..
3. 성도들의 삶이 말씀안에서 구원의 기쁨을 누리도록...
4. 메추시라 지역의 영혼들을 살리는 구원의 도구가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아멘 메추시라 교회가 믿음위에 든든히 서나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