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뉴노멀의 시대입니다.
'안녕'하세요? 라는 한국의 인사가 더욱 진지하게 다가오는 요즘입니다.
온 세계가 이 바리러스 하나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 곳 모잠비크도 예외는 아닙니다.
최근에도 치솟는 확진자 수 때문에 교회와 학교들이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교회들 뿐 아니라 선교지들도 새로운 시대에 어떻게 사역을 해나갈지 고민이 많습니다.
정부에 의해 교회가 문을 닫고, 지속적인 공예배가 보장되지 않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개인의 영성생활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이제는 살아내야하는 시대입니다.
현지인들을 목회하며 이들의 영성생활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고민하며, 온라인 사역의 첫 발을 내 딛었습니다.
그 시작으로 이 곳 찬송가를 녹음해서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근처 학생, 청년들을 데리고 녹음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 모잠비크의 다음 세대들을 위해 조금씩 준비해 나가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안에 모잠비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사역이 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유부브채널에서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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