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선교회 홈페이지에 방문하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한국선교회는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한국교회의 후원과 모잠비크에 거주하는 한국선교사들의 헌신가운데 1997년에 세워진 현지 자생 선교단체입니다.
모잠비크는 15세기 말부터 시작된 포루투갈의 식민지 수탈과 1965년 독립전쟁 발발, 1992년에 끝난 내전에 이르기까지 기나긴 아픔과 고난의 역사를 상흔처럼 가지고 살아가는 나라입니다. 이 오랜 아픔과 슬픈 역사는 오늘도 여전히 이 땅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결과로 모잠비크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열악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이런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 땅에 한국선교회가 설립되어 이 백성들과 함께 살아가며 섬기고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며, 모잠비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임을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복음과 교육이라는 비젼 아래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한국, 미국, 브라질 교회들과 헌신된 선교사들이 함께 모여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는 곳입니다.
![KakaoTalk_Photo_2021-05-17-10-14-54.jpeg](https://static.wixstatic.com/media/92d62c_12e3e34a33a74037a495857a7e54dcd9~mv2.jpeg/v1/fill/w_254,h_271,al_c,q_80,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KakaoTalk_Photo_2021-05-17-10-14-54.jpeg)
![인사말씀.gif](https://static.wixstatic.com/media/c40027_36c672d620524461bd0c3ab1e465f6b7~mv2.gif)
모잠비크 전국 각처에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와 교육기관들을 세워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과 사람을 세워가는 일을 보며 모잠비크에 임하는 소망의 빛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사역을 시작하며, 지난 23년간 하나님께서 스스로 하나님의 선교를 성취해 나아가시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것은 정말로 가슴 뛰는 일이었습니다. 또한 놀라운 하나님의 선교역사에 선교사들과 함께 모퉁이의 작은 돌처럼 쓰임 받게 된 것은 저 자신과 저희 교회에게는 엄청난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한국선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여러분을 환영하며
모잠비크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꿈을 함께 발견해 나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브리가두!! (감사합니다)
한국선교회 이사장
박상철 목사
(예일감리교회)